올 해 매화가 드문드문 피기 시작 했다.
저번주까지는 매서운 날씨로 인해 매화를 보기
힘들었지만 이번주 2월 셋째주는 한 결 따뜻한 날씨로 인해 매화가
많이는 아니지만 드문드문 피기 시작했다.
위 분홍꽃을 피우는 매화나무는 매실의 결실의 보기 보다는 매화를 보기위한 홍매화다.
비교적 열매를 맺지 않으므로 꽃을 일찍 피운다.
빛깔이 넘 예쁘다.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는듯 한다.
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매화향이 벌의 움직임을 바쁘게 하고 있다.